체험사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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숯을 소개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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옮긴이 파란하늘 15
조회430 댓글0 등록일21-09-08 09:4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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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숯을 소개하다


제가 들어가는 인테넷 아줌마 카페에 어떤 분이 친정아버지가 약을 많이 드시는데 

그 약 땜에 그러는지 요즘은 온몸을 미친 듯이 막 긁으셔서 

요 몇 달 잠도 하나도 못 주무시는데 좋은 방법 있냐는 글이 올라왔더라고요

그 아버지는 그로 인해 신경쇠약에, 불면증에 엄청 힘들어 한다 하더라고요.


저도 아직 젊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 현대의학에만 매달리고 숯 먹는다 하면 

미개인 취급을 하지만 용기 내어 채팅을 보냈습니다. ㅋㅋ 답장 없는 경우도 많았거든요.

한때 저도 현대의학만 의지했지만...ㅋㅋ 그래도 상황이 넘 안타까우니 

또 이 오지랍으로 채팅을 보내며 숯의 효능과 이 카페 링크해주면서 

거기 댓글들 다 읽어보라고 전해줬어요.~~


일단 나는 할 일했으니 잊고 있었는데 저녁에 그 딸 분이 숯에 대해 문의를 하기에

제가 아는 상식을 모두 쏟아줬습니다. 그리고 우리 지역 숯 파는 약국도 알려드리고 ㅋㅋㅋㅋ


이런 일이 빈번히 있으니 안 가도 그만이라 했는데 며칠 뒤 연락이 왔네요

소개시켜줘서 넘넘 감사하고, 아버지가 숯 드시고몸도안 긁으시고 잠도 잘 주무신답니다.

드시는 약이 하도 많아 병원에서 또알레르기 약까지 챙겨줘 걱정했는데 

알레르기 약 먹는 것보다 숯 훨씬 효과가 좋다고했다네요. ㅋㅋㅋㅋ

아버지가 거듭 감사하다 말씀하신다니 너무너무 보람 있습니다

한농 숯 진짜 대박인데.... 아무도 몰라주니 이렇게 아는 사람만이 복인 거죠.

 

저는 어제 아침부터 머리 아프고 콧물이 질질 환절기라 옷 얇게 입고 나갔더니 ]

그래서 그랬는지 두통이 장난 아니라 자기 전 숯 먹으며족욕 했더니 아침에 개운하네요. ㅋㅋㅋ 

사실 콧물도 넘 많았고 오랫만에 넘 심한 두통이라 코로나인가 했어요.


숯 참 좋다. 진짜 좋은데 정말 저는 코로나도 안 무서워요. 아니 쬐끔 무서움 ㅋㅋ


2021. 9. 7 

(이 글은 '숯을 좋아하는 사람들' 카페에 올려진 글입니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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