풀독에 걸려 엄청 가려웠는데 병원 가지 않고 나았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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옮긴이 소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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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21-12-15 09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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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독에 걸려 엄청 가려웠는데 병원 가지 않고 나았어요
사람마다 약한 부위가 있는데 전 어려서부터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
두드러기로부터 시작해서 40대 초에는 건선까지 왔었는데
숯가루와 식이요법 생채식 위주로 식사를 해서 지금은 피부병이 다 나았어요.
젠톡스 숯머드팩은 우리 집의 바르고 찜질하는 상비약이구요,
숯가루는 먹는 상비약이에요. 감기나 소화 안 될 때, 체했을 때 좋은데
요즘은 코로나 예방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서 매일 꾸준히 먹고 있어요.
울 신랑 등에 담 걸렸을 때 젠톡스 숯머드팩을 붙이고
적외선치료기로 따뜻하게 찜질해주니 통증이 완화되었습니다.
지난달 풀독에 걸려서 엄청 가려웠는데 숯가루 먹고
젠톡스 숯머드팩 붙이고 해서 병원 가지 않고
항생제 주사 안 맞아도 깨끗이 나았어요.
풀독이 가렵고 번지기 시작하니 걷잡을 수 없었어요.
예전처럼 또 심해질까 봐 긁지 않고 숯가루 먹고 숯가루팩 붙이니
치료기간은 조금 길었지만 다 나았어요.
풀독에 걸린 것 그까짓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
몇 해 전 2차 감염까지 돼서 항생제주사를 하루에 한 번씩 맞은 적이 있거든요.
따뜻한 물에 숯가루 2수저씩 먹었어요. 먹는 숯가루가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.
2020. 6. 28
(이 글은 'Easy 숯가루 요법' 카페에 올려진 글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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